카카오뱅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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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정체에도…카카오뱅크 최대 실적 거뒀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3분기 1200억원을 훌쩍 넘는 순이익을 올려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세웠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으로 여신(대출자산) 성장이 사실상 멈췄지만,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많이 늘어난 결과다.카카오뱅크는...
2024.11.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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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분기 순이익 1202억원…전년 대비 46.68%↑[주목 e공시]
카카오뱅크는 2분기 12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6.68% 늘어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92% 증가한 1698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7341억원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2024.08.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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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PBR 0.4배로 여전히 저평가…신한지주·카뱅 주목"-하나
은행주 주가가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다. 다만 증권가에선 은행주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패이낸싱(PF) 우려도 예상보단 크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2024.06.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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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원…'역대 최대'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7% 증가한 11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대환대출 경쟁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영향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1484억원으로 같은 기간 8.8...
2024.05.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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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금융플랫폼 정체성 강화…금리 하락 수혜주"-하나
하나증권은 27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지속가능하지 않은 공격적 성장 전략 대신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작년 한 해 ...
2024.03.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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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금융 투톱'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
온·오프라인 리딩뱅크인 KB금융그룹과 카카오뱅크가 나란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고금리가 이어진 가운데 대출자산 증가 효과로 이자수익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 회복 등으로 평가이익이 증가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핵심 수익성 ...
2024.02.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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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실적 나왔다"…카뱅 개미들 드디어 '방긋'
'고평가 IPO'의 대명사로 불리던 카카오뱅크가 불을 뿜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격하게 매수세가 몰려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실적을 견인했다. 여기에 정부 대환대출 적용 분야가 확대되는 추세라 올해 실적 전망도 밝...
2024.02.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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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질주' 카카오뱅크…지난해 연간 순익 35% 늘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35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2631억원) 대비 34.9% 증가한 규모다. 카카오뱅크 사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여신과 수신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다. 특히 정부 주도로...
2024.02.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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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출 목표 달성 긍정적…새 플랫폼 수혜 기대"-대신
대신증권은 3일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를 3만6000원,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계획했던 대출 비중을 달성하고 연체율 관리도 뛰어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마진도 개선되고 있어 올해 여신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
2024.0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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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라" vs "사라"…'깜짝 실적' 카카오뱅크에 엇갈린 시선
'깜짝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뱅크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하며 주가 하락에 베팅한 전문가가 있는가 하면 카카오뱅크를 은행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은 증권사도 있다. 다만 양측 모두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한 점은 우려스럽다는 데엔 의견을 같...
2023.08.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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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지방은행 줄줄이 제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여·수신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2분기 순이익은 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했다. 카카오뱅...
2023.08.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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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도 달렸다…작년 사상최대 실적
카카오뱅크가 금리 상승과 대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263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보다 28.9% 늘어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카카오뱅크는 조만간 자사주 매입·소각을 비롯한 주주환원책을 내놓겠다고 했다.카카오뱅크의 호실적을 견인한 것은 이자수익이다. 작년 이자수익은 1조2939억원으로 전년보다 64.6% 증가했다. 기준금리...
2023.02.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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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작년 영업익 3532억원…전년비 37.5%↑[주목 e공시]
카카오뱅크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46% 증가한 35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058억원으로 전년 대비 50.79% 늘었으며 순이익은 28.89% 증가한 2631억원이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
2023.02.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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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수료수익 돌파구 요원…투자의견 '마켓퍼폼' 하향"-대신
대신증권은 28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수수료 수익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유지하되,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마켓퍼폼'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중은행을 크게 상회하는...
2022.12.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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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신 경쟁력 우위…양호한 성장 전망"-현대차
현대차증권은 14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목표가 2만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은 '마켓퍼폼'을 제시했다. 수신 경쟁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실적 성장에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은행이지만 성장주로 ...
2022.12.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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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출성장률 둔화가 약점으로…목표가·투자의견↓"-SK
SK증권은 24일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각각 내렸다. 대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점이 평가가치에 약점으로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
2022.11.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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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성장성 둔화…목표가 1만원대로 하향"-DB
DB금융투자는 7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600원에서 1만6200원으로 34%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언더퍼폼(비중축소)'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병건 연구원은 "올 3분기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의 원...
2022.10.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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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뚜렷한 동력 없다…목표가 ↓"-하나
하나증권은 23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17.5% 내렸다.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 것은 올해 순익 전망이 연초 기대치보다 계속 낮아지고 있는 데다 금리 상승으로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높...
2022.09.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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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작년 순이익 80% 늘었지만…4분기는 시장예상치 절반 그쳐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80% 늘어 2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세대출을 비롯해 대출자산이 20% 이상 급증하면서다. 전셋값 상승에 따라 청년층이 비교적 금리가 싼 카카오뱅크의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많이 받아간 것으로 분석된다.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2022.02.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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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분기 연속 배터리사업 흑자
삼성SDI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를 유지하면서 연간 흑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삼성SDI는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난 3조439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
2021.11.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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